대전시향, 12일 ‘마스터즈 시리즈 1’ 신년음악회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오는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마스터즈 시리즈 1’ 신년음악회를 연다.
대전시향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감독 여자경의 지휘로 왈츠의 황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힘차게 시작한다.
이어서 소리꾼 고영열이 ‘사랑가’ ‘북’ ‘신뱃노래’ 등을 협연하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2부에선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향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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