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내년 1월5일까지 ‘기본계획 수립 주민계획단’ 모집
- 최형욱 기자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내년 1월5일까지 ‘2040 청양군 기본계획 주민계획단’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계획단은 도시·일자리·농업·복지·교육 등 분야별 계획을 자문하고 정책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군은 주민계획단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를 군 기본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주민계획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한 뒤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의 미래 길잡이가 될 기본계획이 군민의 뜻에 따라 세워질 수 있도록 주민계획단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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