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한마음축제 개최

지난 6일 논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및 한마음축제'에서 백성현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지난 6일 논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및 한마음축제'에서 백성현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6일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논산시 새마을지도자 평가대회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백성현 시장, 이갑복 충남협의회장, 이은세 논산지회장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 보고, 시상식, 격려·축하 메시지,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정문순 새마을문고 논산지회장과 윤화중 연무읍 새마을부녀회장이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박동주 은진면 협의회장을 비롯한 39명이 도지사·중앙회장·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백 시장은 “올해 지자체 행사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새마을회원들의 지역사랑과 열정이 있었다”며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