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구심체 역할” 서산재향경우회 경우의날 기념식
- 김태완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재향경우회가 지난 27일 오전 서산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제60주년 경우의날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양윤교 서산경찰서장과 주진화 태안경찰서장, 경우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등에 공이 많은 모범회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포상도 이어졌다.
송낙인 경우회장은 중앙회장 표창을, 명헌정 자문위원 등 3명은 서산경찰서장 감사장을, 김종구 이사 등 2명은 태안경찰서장 감사장을, 서산시청 박현욱 주무관 등 3명은 서산재향경우회장 감사장을, 가경욱 이사 등 3명은 경우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송낙인 경우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단결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경우회가 대한민국 안보의 중심단체로서 지역발전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직 후배경찰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고 사랑받는 조직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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