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사랑의 김장나눔…가양동 이웃에 김치 30박스 전달
- 허진실 기자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보건대학교는 지난 23일 서대전공원 음악당에서 대전봉사체험교실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보건대,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한남대 등 5개 대학 총장과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여했다.
대전보건대 교직원 봉사단은 이날 만든 김치 30박스를 가양동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병기 총장은 “지역사회에 늘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존경받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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