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교향악단, 25일 ‘신진 발굴 프로젝트 콘서트’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공주충남교향악단이 25일 오후 7시 충남 공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신진발굴 프로젝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21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정나라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바이올린 서민서·첼로 연유라·클라리넷 박도현·마림바 나승열·소프라노 양명지·바리톤 곽현근 등 지난 9월 협연자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6명의 신예들이 출연해 협주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초등생 이상 입장할 수 있고, 예매는 공주문예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주충남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신진 발굴 프로젝트 콘서트는 충남지역 출신 음악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젊은 음악인에게 전문 연주자로 도약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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