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한국민속촌서 '힐링교육’
생활지원사 등 관계자 100여 명 참석…심신 치유‧재충전
- 백운석 기자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14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 인력을 대상으로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힐링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생활지원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자기 만들기, 풍물한가락 공연관람을 통해 심신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관내 1455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말벗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생활지원사들이 잠시나마 업무 현장을 떠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수행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