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집단급식소 영양·보건교사, 조리사 식중독 예방교육

지난 2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식중독 예방교육 모습. / 뉴스1
지난 2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식중독 예방교육 모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지난 2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집단급식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영양교사·보건교사·조리사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 △노로바이러스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교육했다.

백성현 시장은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빈틈없는 위생관리로 단 한 건의 식품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