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소득작물 새기술보급 결과평가회…성과·우수사례 발굴
- 최형욱 기자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전시관 및 우성면 시범사업 현장에서 ‘2023년 소득작물분야 새기술보급 결과평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회는 올해 추진한 신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내년도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상 기후에 대응하고 스마트 농업을 확산하기 위해 올해 14개 사업 23개소에 10억9500만원을 투입, 채소·과수 분야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시범사업 가운데 효과가 높은 사업은 향후 확대하는 등 신기술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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