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비래동 아파트 화재로 2명 중상
- 최일 기자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21일 새벽 대전 대덕구에서 아파트 화재가 발생,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2분 비래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47분만인 오전 3시 9분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거주자인 60대 여성과 소방관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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