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전기패널 제조 공장서 화재…인명 피해 없어

4일 오후 10시 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전기패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아산소방서 제공)
4일 오후 10시 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전기패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아산소방서 제공)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4일 오후 10시 5분께 충남 아산시 음봉면의 한 전기패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1동(198㎡)을 모두 태워 37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내고 오후 11시 47분께 완진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ssue7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