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공직자 적극행정 교육…“시민편익·복지증진 최선”
규제혁신·적극행정 주요 개념·사례분석 등
- 송원섭 기자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적극행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적극행정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를 높이고 공직사회 업무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승호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강사를 초청해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의 주요개념 및 사례분석 △적극행정 공무원 지원 및 보호제도 △소극행정의 분야별 사례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이 한발 앞선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으로 시민편익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위민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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