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서 화물차 3대 연쇄 추돌…차량 정체 5시간 이어져
운전자 3명 부상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9일 오전 10시 21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 43번 국도 평택 방향 현충 교차로 인근에서 23톤 탱크로리가 정차해 있던 1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11톤 화물차가 앞서 있던 9.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여파로 평택 방향 2차로가 막혀 차량 통행이 2시간 가량 통제됐고, 이후에도 차량 정체가 3시간 가량 이어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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