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RCY 전국캠프 성료…전국에서 700여 명 참가
-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가 2023년도 RCY 전국캠프를 대전시 일대에서 성황리 마쳤다.
대전세종적십자에 따르면 ‘RCY 70년, 꿈과 희망을 심다!’라는 주제로 9~11일 진행된 이번 캠프는 전국 RCY 단원 및 지도교사, 직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
배재대학교에서 열린 개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송하영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등이 참가했으며, 1953년 부산에서 나무를 심으며 시작된 청소년 적십자를 기념하는 매직트리 퍼포먼스, 수건 퍼포먼스로 전국캠프가 시작됐다.
캠프에 참가한 대원들은 2박 3일동안 교류활동 및 재난안전체험, 녹색체험, Art&Science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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