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8월24일까지 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운영
산성리·발연리 어린이공원 2곳…안전요원 7명 배치
- 이찬선 기자
(예산=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예산군은 8월24일까지 산성리와 발연리 어린이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성리와 발연리 어린이공원 내 물놀이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40분 가동하고 20분 쉰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유지관리로 휴무하며 우천 시는 운영되지 않는다.
군은 7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무한천체육공원 물놀이장은 폭우 피해로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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