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예천동 지나던 화물차서 불…인명피해는 없어

소방서 추산 620여만 원 재산피해

충남 서산시 예천동 도로를 지나던 화물차에서 불이 나자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서산소방서 제공)/뉴스1

(서산=뉴스1) 김낙희 기자 = 24일 오후 6시13분께 충남 서산시 예천동 도로를 지나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1.2톤·봉고3)가 전부 타 소방서 추산 62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을 10여 분만에 껐다. 운전자 A씨(50대 남성)는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후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nluck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