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자동차공업사 화재…차량 17대 불타·7대 전소
- 이시우 기자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14일 오후 10시 1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30 ㎡와 보관 중인 차량 17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차량 중 7대는 전소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원 50명을 동원해 호 47분 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