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양계장서 화재…60대 1명 화상, 1억3000만원 피해
- 최형욱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오전 0시58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에 있는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압됐다.
청양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60대 양계장 주인 A씨가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950㎡규모 계사 3개 동이 불에 타는 등 약 1억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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