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 설명회…28일·5월4일 2차례
업체당 최대 환경개선 150만원·주방집기류 교체 100만원 지원
- 송원섭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28일과 5월4일 2차례에 걸쳐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157개소 사업주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업장 환경개선과 주방집기 지원으로 구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도비와 시비 등 총 2억5000만원을 계룡소상공인연합회에 보조금으로 지원해 추진한다.
사업장 환경개선사업은 업체당 최대 150만원, 외식업 주방집기류 지원은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 사업장 경영환경 개선 주요 사업은 △화장실 개선 △사업장 출입구 및 실내외 도장·수선 △사업장 홍보물 제작 △노후시설 개선 △사업장 온라인 홍보물, 홈페이지 제작 △외식업 주방 집기 지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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