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19~21일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 모집
취업연계·직무능력 향상 위한 자격증 과정 중심 운영
- 송원섭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가 19~21일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올해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은 취업과 연계할 수 있고,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강사 지원자 이력서와 프로그램 계획서를 대상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1차 평가를 진행하고, 평생교육협의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5개 자격증 과정의 강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강사 선정 이후 자격증 과정에 참여할 학습자는 내달 중 별도 모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취업환경에 미리 준비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격증 과정 운영을 통해 취업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