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서울 송파구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개최

 최원철 공주시장이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보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최원철 공주시장이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보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둘러보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보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농특산물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장터에는 22개 지역 농가가 참여해 딸기, 오이, 방울토마토, 깐밤 등 농산물과 제철 나물류, 밤 막걸리, 전통장류 등의 가공 농산물을 팔았다.

특히 인근 아파트 주민 800여 명이 몰리면서 성황을 이뤘다.

최원철 시장은 “직거래장터를 1년에 2회 정례화해 지역 농민들을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