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5월26일까지 농업인 20명 대상 ‘강소농 육성 교육’
- 최형욱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5월26일까지 8차례에 걸쳐 ‘강소농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교육 기초과정에 참여할 관내 농업인 20명을 모집해 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다양한 경영개선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경영과 소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판로 개척, 소비자 맞춤형 판매와 같은 소득 창출을 위한 밑거름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개선 실천 노트를 작성해 경영 실태에 대해 점검 및 보완하고 블로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전략 교육도 실시한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작은 영농 규모에도 높은 소득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중소규모 농업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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