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현 산림청장,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진화 현장 점검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 두번째), 서철모 서구청장(맨 오른쪽),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왼쪽 두번째)이 산불현장 점검을 하는 모습. (산림청 제공)
남성현 산림청장(가운데), 이장우 대전시장(오른쪽 두번째), 서철모 서구청장(맨 오른쪽),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왼쪽 두번째)이 산불현장 점검을 하는 모습. (산림청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남성현 산림청장이 4일 산불 3단계가 발령된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현장을 찾아 산불진화 상황을 점검했다.

대전 서구·충남 금산 산불은 오전 10시 기준 진화율 71%, 산불 영향구역 713㏊다. 마을 주민 650명은 산직경로당 등의 시설에 대피하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산불진화헬기 19대(산림청 10, 지자체 1, 군 6, 소방 2)를 투입, 진화 중에 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