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창업스쿨’ 개강…7월4일까지 15차례

지난 21일 공주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창업스쿨'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지난 21일 공주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창업스쿨'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창업스쿨’을 개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추, 구기자, 표고, 토마토반 등 총 4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생 21명이 참가해 7월4일까지 총 15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기초 영농기술교육 및 마케팅, 우수농장 벤치마킹을 통한 노하우 습득 등 초보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에 대한 기초 교육과 실질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편성돼 초보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