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농업인 자격증 취득반’ 개설·모집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들이 유기농업 기능사 수업을 받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논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들이 유기농업 기능사 수업을 받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농업인 자격증 취득반’을 개설하고 4월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자격증 취득반은 △유기농업 기능사 △조경기능사 △자연발효식초 제조사 등 3개 과정이 운영되며 수강생은 20명 이내로 꾸려질 예정이다.

자격증 취득반 수강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팀에 문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전문기술도 연마하고 공인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