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충남연구원, 미래 정책개발 워크숍 개최

지난 13일 공주시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주시-충남연구원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지난 13일 공주시 고마아트센터에서 열린 '공주시-충남연구원 정책개발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주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공주시는 지난 13일 고마아트센터에서 충남연구원과 정책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와 연구원의 상생협력 및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부의장, 오용준 연구원 기획경영실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한상욱 연구원은 지역발전 우선분야로 산업과 경제를 꼽고 문화·관광·여가 산업을 지역산업 육성 역점사업으로 제시했다.

주제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서는 청년 일자리, 산업, 공동체, 보건복지 등 6개 분과별로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과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두 기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