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제11차 의원간담회’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 8일 의장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1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간담회에선 집행부 안건으로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건립 추진상황 보고 등 현안설명 4건 △‘계룡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2건과 의회사무과 소관 2022년 제163회 2차 정례회 일정 및 2023년 회기별 운영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의원들은 상하수도 주요시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가압장, 배수지, 하수처리시설 등 핵심기반시설을 둘러보고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김범규 의장은 “이번 상하수도 주요시설 현장설명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에 대한 이해를 증진함은 물론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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