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2022년 충남도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 송원섭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지난 7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충남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이청환 시의회 부의장과 시의원, 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임원, 선수 및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25개 종목에 515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총점 2만2025점을 얻어 15개 시·군 중 7위로 역대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목표를 달성했다.
이 시장은 “계룡을 대표해 출전한 올해 충남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년 충남도체육대회는 9월14일부터 금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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