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적십자-스틸세븐-다인앤드, 기부문화 확산 업무협약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스틸세븐, ㈜다인앤드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리 사회의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정기후원 참여와 대표 상품 판매액의 1%를 기부하는 등 다양한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스틸세븐 박세빈 대표는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인앤드 양현진 대표는 “더 좋은 제품으로 더 많은 나눔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스틸세븐은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에도 가입해 월 후원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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