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안내 구슬땀
관람객에 홍보 리플릿·건빵 등 나눠주며 감사의 뜻 전해
- 송원섭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지난 15일 ‘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장 일원에서 시의원 및 사무과 직원 20여 명이 엑스포 행사 안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 17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시의원과 직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 리플릿과 건빵 등을 나눠주며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범규 의장은 “계룡 시민 모두의 기대와 염원을 담아 성황리에 개최 중인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기회에 전국에서 엑스포장를 찾은 관람객들이 ‘국방수도 계룡’을 기억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를 주제로 23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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