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마을대표축제 및 상설공연 3년 만에 재개

마을대표축제 및 상설공연 모습 (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마을대표축제 및 상설공연 모습 (대전문화재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은 17일부터 ‘2022 마을대표축제 및 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을대표축제’는 지역의 자발적인 축제 육성 및 지원을 통해 마을 축제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로 3년 만에 재개된다. 11월 5일까지 주말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17일 회덕동 ‘회덕이 왁자지껄-제월당 나들이’ △23일 태평2동 ‘태평고을 유등천 달빛축제’ △24일 자양동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 법1동 ‘너와 나 우리 다함께’, 노은1동 ‘노은 한마음 문화제’다.

‘상설공연’은 지원사업에 선정된 9개 전문 예술단체의 공연을 5개 구 지역 명소에서 진행된다.

△유성구 유림공원 17일 전통타악그룹 굿, 24일 솔리스트디바·브라스킹덤 △중구 보문산숲속공연장 17일 솔리스트디바·브라스킹덤, 24일 춤사랑무애·극단셰익스피어 △동구 우암사적공원 10월 9일 마당극패우금치, 15.일 타악그룹판타지 △서구 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 10월 15일 림스타악기앙상블, 22일 마당극패우금치·타악그룹판타지, 29일 Eidos △대덕구 대청댐 분수대공연장 10월 22일 전통타악그룹굿, 29일 춤사랑무애, 11월 5일 Eidos 공연이 운영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