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추석 연휴 천안·아산 재래시장 방문
- 이찬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추석 연휴 동안 천안중앙시장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폈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김준수 상인회장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한데 이어 아산 온양온천시장에서 오은호 상인회장과 시장 상인들을 위로하는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도는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12일까지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밀집예측시설에 대한 방역강화, 진단-검사-치료 전분야 신속대응 체계 유지에 나선다.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는 26곳, 원스톱진료기관 및 코로나19 담당약국은 각각 239개, 201개소 이상, 소아·분만·외래투석 의료기관도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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