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5명 선정
‘천성진 박원종 김채원 이슬기 김현’ 주무관
- 김낙희 기자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시정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 5명을 ‘8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천성진 안전총괄과 주무관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채용 및 운영, 안전관리 시설물을 설치 및 정비 등 여름철 대천해수욕장의 안전을 책임졌다.
박원종 관광과 주무관은 제25회 보령머드축제 추진, 축제관광재단 내 테마파크 운영국 신설 및 직원채용 지원 등 보령머드테마파크 운영을 지원해 축제의 성공에 이바지했다.
김채원 해수욕장경영과 주무관은 시설물 공사 및 야영장, 샤워장 등 해수욕장 개장을 위한 시설점검과 해수욕장 내 녹지 및 야영장 관리, 가로수 지주목 제거 등 미소·친절·청결 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슬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기간 중 해수욕장 지역 일반음식점 285개소가 참여한 주류 인하 캠페인, 여름철 숙박요금 사전신고제 및 공중위생업소 서비스를 평가해 축제 성공 개최를 이끌었다.
김현 청라면 주무관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어업인 대상으로 1636건의 농어민 수당 신청 지원,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농작물 피해조사 196건을 실시해 농민의 피해복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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