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식당·공장서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4일 오전 3시3분께 중구 오류동의 한 횟집 주방에서 불이 났다.(대전서부소방서 제공)
4일 오전 3시3분께 중구 오류동의 한 횟집 주방에서 불이 났다.(대전서부소방서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주말 대전의 식당과 공장에서 화재가 잇따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전 3시3분께 중구 오류동의 한 횟집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가전과 집기류 등 내부 15㎡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78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3분 만에 꺼졌다.

3일 오전 8시57분께 유성구 탑립동의 한 공장 배터리 연구실에서 실험중인 리튬 이온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났다.(대전유성소방서 제공)

앞서 3일 오전 8시57분께 유성구 탑립동의 한 공장 배터리 연구실에서 실험중인 리튬 이온 배터리가 폭발해 불이 났다.

불은 검사시설과 배터리, 실험기기 등 내부 2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64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1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saint09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