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환경미화원 16명 초청 오찬 간담회

 계룡시의회 환경미화원 초청 오찬 간담회 모습. (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 환경미화원 초청 오찬 간담회 모습. (계룡시의회 제공)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23일 엄사면 한 음식점에서 환경미화원 16명을 초청,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시의회 의원들은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환담을 나눴다.

김범규 의장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등 어려운 여건에도 쾌적하고 청결한 계룡시를 위해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무더위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길 바란다”며 “환경미화원들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