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서구청. ‘부모와 함께 하는 요리교실’

(대전=뉴스1) 박영문 기자 = 취약계층 아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건강예방 능력 향상·가족 간 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요리교실은 세계 각국 음식문화·식사예법을 비롯 월남쌈·생선초밥·피자·쿠키 등 13종류 이상의 요리 강의를 진행한다.

정영선 총장은 "이번 요리교실이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사업'은 0~12세 아동·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교육 지원을 펼치는 정부의 아동복지정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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