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제50회 전기 학위수여식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 News1
</figure>우송정보대학은 20일 우송예술회관에서 2013학년도 제50회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31개 학과 1708여명이 전문 학사 학위를 받았다.
김동일씨(소방안전관리과)가 최우수상인 이사장상 , 황선미씨(간호과) 등 42명이 학업우수상인 총장상, 34명이 공로상 및 대외기관장 표창을 받았다.
2012년 55세에 아동보육과에 입학했던 곽분남(여)씨가 이날 특별공로상을 받아 눈길을 모았다.
김선종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시작이다.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 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우송정보대학은 1963년 개교 이래 총 6만335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우송정보대는 2011년부터 3년 연속 ‘전문대학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2013 전문대학 기관평가 인증에서도 고등직업교육 품질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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