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올해 해외전시회 등 3600개사 지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3600개사를 대상으로 총 204회 무역촉진단 지원을 한다.

해외전시회의 경우 중소기업 만족도가 낮고 성과가 미흡한 기존 전시회에 대신 유망 지역 신규전시회로 교체한다.

수출컨소시엄 경우 기존 52개 전략품목에서 탈피, 올 부터 제조 및 서비스 등 전 분야로 확대한다.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중소기업간 수출컨소시엄 구성, 컨소시엄별 수출고도화계획 수립 및 해외시장 공동개척 활동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시장개척단은 지방 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등과 협업을 통해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해외전시포털(www.sme-expo.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42)481-3980.

pcs42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