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금 전 대전간협회장, ‘자랑스런 혜천인’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오른쪽이 송재금 전 대전시간호사회장.© News1

</figure>송재금 전 대전시간호사회 회장이 모교인 혜천대로부터 ‘자랑스런 혜천인’으로 선정됐다.

혜천대는 6일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간호학부 28회 졸업생인 송재금 동문(67·여)에게 ‘자랑스런 혜천인상’ 을 시상했다.

현재 간호학부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송씨의 이번 수상은 모교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데 따른 것이다.

특히 대전시간호사회 회장과 대전시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혜천대의 위상과 명예를 높였다.

한편 혜천대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학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동문을 선정, ‘자랑스런 혜천인’ 상을 주고 있다.

yssim @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