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 농어촌公 워크숍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이번 워크숍은 농어촌지역 수자원에 대한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정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은 △농업용수 관리의 중요성 △농업부문 수자원관리의 통합적 접근 방안 △농어촌용수이용합리화계획의 역할 △가뭄대처를 위한 정보화 시스템 구축 등과 관련, 토론했다.

특히 전문가들은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을 기반으로 한 농어촌용수 이용 계획과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들은 GIS시스템을 접목한 농어촌 용수 이용 합리화 계획이 향후 용수 수요 증가 및 가뭄 상황 대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사 관계자는 " 이번 워크숍에서 제기된 내용을 농어촌용수이용합리화 계획에 최대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