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디스플레이 컨퍼런스, 선문대서 개최

(충남=뉴스1) 한기원 기자 = 31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충남디스플레이협력단, 충남디스플레이산업기업협의회, 선문대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 유관 기업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 기간 100여개 기업이 LCD·OLED·LED·차세대디스플레이·인쇄전자·태양광·2차 전지·TSP’ 등 150 여개 부스를 운영한다.

비즈니스 컨퍼런스와 학술 컨퍼런스에서는 각각 25편과 70편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학선 삼성디스플레이㈜ 연구소장이 기조강연을 통해 ‘상상 너머의 디스플레이(Dispaly Beyond Imagination)’를 소개한다.

또 이충훈 유비산업리서치 대표가 ‘OLED 기술 동향 및 산업동향’을, 박승남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본부장이 ‘차세대 터치 기술 개발과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대학생 PT 경진대회, 스마트폰 경진대회, 디스플레이 전문 채용박람회 등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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