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 간호학부 나이팅게일 선서식
- 박찬수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 News1
</figure>혜천대학교 간호학부는 25일 오후 교내 성지관에서 제7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간호학부 2학년생 260명이 ‘나이팅게일의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계속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2학년 학생들이 임상 실습 전 봉사와 헌신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정영선 총장, 송재금 대전시간호사회 회장, 교직원, 재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정 총장은 “지역에서 가장 오랜 73년 전통을 자랑하는 간호학부 출신들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간호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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