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천대 국제요리경연 6개 부문 수상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 News1

</figure>혜천대는 식품조리계열 류정열교수와 신윤철 명길남 씨(식품조리계열 2학년)가 루마니아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 1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2개 등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혜천대에 따르면 6~8일 루마니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WACS(세계조리사연맹)에서 인증하고, A.C.E.E.A(동유럽조리사협회)에서 주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루마니아를 비롯 독일, 이탈리아, 헝가리, 터키 등 동유럽 등 30여개 국가들이 참가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만 참가했다.

한국대표로 출전한 이들은 대회 첫날 Ethnic(전통)부분과 Contemporary(현대)부분, Creative(창작)부분에 출전, 금상 대상 금상을 각각 받았다.

둘째날 경연에서도 Cold Plate(전시,라이브) 카테고리의 Ethnic(전통)부분과 Creative(창작)부분, Contemporary(현대)에서 은상 동상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pcs42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