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50대女 구속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이 스님에게 접근해 수차례 성관계를 맺은 뒤 이를 미끼로 24여억원의 금품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성폭행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관계자는 “A씨가 사실과 다른 자신의 무고 행위에 대해 반성을 하지 않는 등 죄질이 극히 불량해 구속 기소했다"고 구속사유를 밝혔다.
leeyos09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