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 다방 여종업원 상습 강도강간 30대 영장
경찰에 따르면 철물점 배달원인 이씨는 2010년 1월 당진시 읍내동에서 공사 중인 원룸으로 커피 배달을 주문한 뒤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110만원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씨는 2008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같은 수법으로 모두 11차례에 걸쳐 강도강간 행각을 벌이고 1000여 만원을 빼앗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씨의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인접서와 공조 및 여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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