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첨단국방산업전, 18일 개막
20일까지 첨단국방산업 전시·체험의 장 마련
</figure>18일 개막한 첨단국방산업전© News1
‘2013 첨단국방산업전’이 18일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막식을 갖고 3일간 일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첨단국방산업전, 전투발전 세미나, 방산선진화 포럼, 비즈니스 미팅 및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또 19일 10시부터 ‘무기체계 시험평가의 신뢰성 평가발전을 위한 연구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주제로 무기체계 시험평가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20일 오전 10시 기업들이 사전에 제출한 기술개발품에 대한 군의 활용성 검토 등을 발표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소요창출 및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간담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70개사 120개 부스가 운영돼 민간 첨단과학의 핵심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제품들을 포함해 정보통신, 정보, 방공, 전력지원, 종합분야 등 5개 분야 150여점의 방산물품이 사흘간 전시된다.
이밖에 국방관련 참가업체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가 될 ‘전투발전세미나’가 열려 미래전력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제품개발과 판로 확보지원까지 맞춤형 전시회로 진행된다.
yssim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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