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림박람회 준비 막바지 ‘총력’
시,‘산림! 가치 있는 미래’주제…24~30일 대전DCC‧한밭수목원 일원서 개최
‘산림! 가치 있는 미래’를 주제로 24~30일 7일간 대전컨벤션센터 및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지자체와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관련 단체 20개 등 총 158개 업체가 참여해 550여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통역 및 수화, 일반분야 등 자원봉사자 75명을 배치하는 한편 행사장 인근에 소방 및 구급인력을 대기토록 할 방침이다.
또 대전무역전시관입구(30면), 대전컨벤션센터(400면), 엑스포과학공원(1050면) 등 총 2500여 면의 주차장을 마련했으며, 부족한 주차장은 인근 대학 및 대덕연구단지내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했다.
한편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지난 2008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6회를 맞이하며 매년 30여만 명이상이 관람하는 대규모 행사다.
yssim @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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