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건양대·대덕대 등 ’참살이 실습터‘ 기관 선정

‘참살이 실습터’는 참살이 업종의 경력자, 초급기술자 등에게 수준 높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전 창·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참살이 업종으로는 공예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두피관리사, 애견디자이너, 와인소믈리에, 플로리스트, 웨딩플래너, 커피 바리스타, 투어플래너, 푸드코디네이터, 플라워데코레이셔너, 복지건강운동전문가 등이 있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실습터 확대 및 특화과정 신설운영을 통해 참살이 분야 창업으로 연계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기청은 전국 7개 참살이 실습터를 통해 1600여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창·취업 등 818명의 일자리를 창출힌 바 있다.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

▲대구보건대 (공예디자이너, 두피관리사, 커피바리스타,웰빙가구리포머) ▲제주관광대(커피바리스타, 투어플래너, 플라워데코레이셔너, 공예디자이너) ▲서정대 (웨딩플래너, 커피바리스타, 푸드코디네이터,애견디자이너) ▲백석문화대 (복지건강운동전문가, 와인소믈리에, 커피바리스타) ▲전주비전대 (네일아티스트, 두피관리사, 푸드코디네이터, 퍼스널헬스트레이너) ▲송파구청(공예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커피바리스타) ▲건양대(푸드코디네이터, 플라워데코레이셔너, 네일아티스트) ▲부산과학기술대(네일아티스트, 복지건강운동전문가, 와인소믈리에, 투어플래너, 푸드코디네이터) ▲대덕대(네일아티스트, 두피관리사, 커피바리스타) ▲신라대(공예디자이너, 커피바리스타, 와인소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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