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농특산물 직거래로 15억원어치 판매
4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9월15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군포시 등 11곳에서 예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 대도시 직거래를 통해 6억4000만원, 예천군 농특산물 홍보단과 작목반을 통한 주문 판매 9억원 등 15억8000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직거래 행사는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한 직거래 판매 홍보와 우수 작목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수도권 대도시를 집중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동은 예천군 농정과장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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