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 독거노인·장애인에 '이불빨래 지원'…1000세대에 연 3회
-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31일 '행복뽀송 맞춤형 이불빨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와 장애인 활동지원 인력이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0세대를 연 3차례 방문해 이불 빨래 수거부터 세탁·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이들은 세탁 지원을 위한 방문 시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추가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점검해 복지 서비스와 연결하는 역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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